천마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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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마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운용하는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K200 장갑차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약 26톤이다. 탐지 거리는 20km, 추적 거리는 16km, 사거리는 9km이며, 고도는 5km이다. 미사일은 마하 2.6의 속도로 비행하며, 8기가 탑재된다. 천마는 노후화된 시스템, 부품 수급 문제, 잦은 고장, 성능 개량 지연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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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미사일) | |
---|---|
개요 | |
![]() | |
종류 |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
기능 | 항공기 요격 |
개발 및 생산 | |
제작자 | 한화디펜스 국방과학연구소 |
개발 | 1997년 |
생산 기간 | 1999년~2011년 |
첫 발사 | 1997년 |
도입 | 1999년 |
생산 댓수 | 100여 기 |
대당 가격 | 약 150억 원 |
전 모델 | 해당사항 없음 |
후 모델 | 해당사항 없음 |
제원 | |
엔진 | 해당사항 없음 |
추진 | 무연 고체연료 |
발사 중량 | 해당사항 없음 |
길이 (차량) | 7.1 m |
직경 | 해당사항 없음 |
날개폭 | 해당사항 없음 |
속력 | 마하 2.6 |
사거리 | 9 km |
상승 한계 | 해당사항 없음 |
비행 고도 | 5 km |
탄두 | 성형파편 탄두 |
유도 | 시선지령유도 |
신관 | 광학식 근접신관 |
발사대 | K200 장갑차 |
발사장 | 해당사항 없음 |
위력 | 해당사항 없음 |
정확도 | 해당사항 없음 |
기타 | |
영어 이름 | K-SAM Pegasus |
2. 개발
천마 미사일은 프랑스 톰슨-CSF(현재 탈레스)사의 크로탈 미사일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요구 성능에 맞춰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개발되었다.
3. 제원
항목 내용 탐지 거리 20km 추적 거리 16km 미사일 사거리 9km 미사일 고도 5km 미사일 최고 속도 마하 2.6 미사일 탑재수 8기 3. 1. 차량
K200 장갑차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무게는 약 26톤이다.
3. 2. 탐지 및 추적 능력
천마는 20km 거리, 5km 고도 내의 적기를 탐지할 수 있으며, 16km 거리, 5km 고도에서 적기를 추적할 수 있다.
3. 3. 미사일
3. 4. 크로탈 NG와의 비교
대한민국 육군은 48대의 크로탈 VT-1 미사일을 사용한다.[3] 크로탈 NG는 천마의 기반이 된 프랑스의 미사일 시스템이다.
항목 | 크로탈 NG (VT-1) |
---|---|
속도 | 마하 3.5 |
기동성 | 35G |
사거리 | 15km |
탄두 중량 | 13kg |
근접 신관 | 8m |
탐지 및 추적 장비 | S 밴드 펄스 도플러 레이다 (20km), Ku 밴드 TWT 추적 레이다 (30km), 광학 카메라 (15km), 적외선 추적기 |
크로탈 NG는 최대 속도인 마하 2.3에 도달하여 표적을 추적하며, 종말 유도는 적외선 근접 신관을 사용한다. 탐지 레이다와 화력 통제 레이다의 사거리는 20km이고, TV 링크의 사거리는 15km이다. TV 유도 시스템은 일반 카메라와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한다. 시스템은 8발의 미사일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으며, 유도 레이다는 마하 2 이상의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시스템에서 수집된 광학 영상 이미지 등 정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3]
4. 문제점
천마는 대당 1700억원으로 외국 경쟁 모델보다 1000억원 저렴하지만, 고가의 장비여서 군단과 방공부대에만 배치되었다.
4. 1. 노후화된 시스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9년 10월 9일 국정감사에서 대당 1700억원에 달하는 대공무기 ‘천마’가 286 컴퓨터의 도스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1999년 수도방위사령부에 배치된 이후 한 번도 성능개량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5] 박한기 합참의장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반드시 도스 문제를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5]4. 2. 부품 수급 문제
2013년 가상 표적기 생산 업체가 부도나면서, 2016년까지 3년 동안 천마 미사일 시험 발사가 한 발도 이루어지지 못했다.[4]4. 3. 성능 개량 지연
1999년 수도방위사령부에 실전 배치된 이후 성능 개량이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9년 10월 9일 국정감사에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당 170억원에 달하는 대공무기 '천마'가 286 컴퓨터의 도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고, 박한기 합참의장은 반드시 도스 문제를 시정하겠다고 답변했다.[5]2013년 가상 표적기 생산 업체 부도로 2016년까지 3년 동안 천마 미사일 시험 발사가 단 한 발도 이루어지지 않았다.[4]
참조
[1]
뉴스
지대공미사일 '천마' 100여기 배치 완료
https://yna.co.kr/vi[...]
연합뉴스
2011-12-19
[2]
뉴스
"[한국의 무기 이야기] <4> 저고도 방공망의 핵심 ‘천마’ 대공 미사일 (中)"
https://segye.com/vi[...]
세계일보
2010-11-09
[3]
웹사이트
http://www.army-tech[...]
[4]
뉴스
"[단독] 3년째 잠자는 '천마', 훈련 못 한 이유는?"
https://imnews.imbc.[...]
MBC
2016-09-23
[5]
웹사이트
Why today's spacecraft still run on 1990s processors, ZDNET
https://www.zdne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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